토목 및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 비용의 80% 이상이 운영 부분에 해당하며 나머지 20% 미만은 계획, 설계, 건설 부분이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프로젝트 참가자는 더 많은 통찰력과 통제력을 얻고 운영과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납품 개선뿐만 아니라 운영을 위한 설계 최적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투자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보다 전체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사업주는 기존의 건설방식이 아닌 통합된 프로젝트 납품 또는 프로젝트 제휴와 같은 협업 계약과 운영 모델을 더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및 이익 공유 모델에 따르면 주요 파트너(사업주, 엔지니어 또는 건축가, 제조업체, 협력업체)는 거버넌스, 가시성, 협업 개선을 통해 프로젝트 초기, 즉 프로젝트 범위, 일정과 예산 정의를 위한 사전 계획부터 설계와 제공을 거쳐, 핸드오버까지 운영비용을 낮추기 위해 함께 작업하기를 원합니다.

건설 전문가는 장비, 도구, 프로세스를 수정하여 프로젝트 참여자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작업 중 사고 또는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 제일"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동시에 기후 변화, 노후된 자산, 도시화 증가로 인해 건설 에코시스템이 프로젝트 실행과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합니다. 따라서 사업주는 작업 중 지속가능성, 건강과 안전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인프라 회복력 및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많은 숙련 노동자들은 이미 노동 시장을 떠났고 상당수는 정년퇴직 연령에 도달했습니다. 산업에 진입할 준비가 된 젊은 숙련 노동자의 부족으로 숙련 노동의 과부하, 프로젝트 지연, 비용 상승의 문제가 초래됩니다.

공급망 문제는 가용성 문제 외에도 자재 비용을 증가시키며 투자 프로젝트의 실현과 유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프로젝트 에코시스템은 새로운 작업 방식과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