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8년 1월 25일 –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글로벌 100)’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선정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대표적인 기업 평가 기준으로써 환경, 사회, 재무, 혁신 역량 등 종합적 성과지표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종합 순위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제품 지속가능성을 신규 평가 기준으로 반영하였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1위 선정을 포함해, 7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는 환경 영향 최소화, 미래 기술인력 개발, 산업 르네상스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정의 등 다쏘시스템의 총체적인 지속가능 전략이 반영되었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는 전 세계 22만 명 기업 고객 및 2천5백만 명 이상이 활용하고 있으며 에너지, 운송, 도시, 생명과학, 하이테크 등 광범위한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CEO는 “제품, 자연, 인간의 삶을 조화시키는 기업 비전 그리고 이러한 비전에 따라 진행되는 기업 활동을 통해 다쏘시스템이 지속가능경영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가상 환경을 통해 우리는 제품 생산 전 단계에서 제품이 미칠 영향을 사전에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고 이를 미리 평가해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가상 환경은 기존과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의 틀을 마련하고 이러한 생각을 현실에 적용시킴으로써 실제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처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창조, 이전에 적용된 적 없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배우는 미래 기술인력 지원 등을 통해 혁신가들이 지속가능 모델 개발 과정에서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전무후무한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 하이퍼루프 팟 대회 우승 팀 배출, 도시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최적화 서비스, 적층 제조를 통해 최대 80%까지 중량을 감소시킨 항공우주 부품 등은 다쏘시스템 12개 산업 영역의 대표 혁신 사례로 손꼽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1981년에 설립돼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쏘시스템(www.3ds.com/ko)은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으로 140여 개국 22만 고객사와 협력하여 경험의 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2014년 포브스 선정 소프트웨어 부문 ‘가장 혁신적인 기업’ 세계 2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선정 2016년 세계 100대 가장 지속가능한 (The most sustainable) 기업 세계 2위에 선정되는 등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다쏘시스템이 추구하는 3D 경험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람을 위한 지속가능한 Virtual Twin (가상세계)을 제공하여 인류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합니다. 다쏘시스템은 빙하를 이용해 아프리카의 물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아이스 드림(Ice Dream)’, 태양열 비행기 ‘솔라임펄스 2’, 심장질환 치료를 위한 3D 심장 모델링 프로젝트인 ‘리빙하트(Living Heart)’,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설계를 위한 ‘버추얼 싱가포르(Virtual Singapore)’ 프로젝트 등 다양한 도전과 혁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