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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으로 인한 사망률을 0으로 줄일 수 있을까요?
스스로 생각하는 자동차는 인간 운전자보다 확실히 유리합니다. 술에 취했거나 어지럽거나 졸린 상태에서 운전한다든지, 휴대폰이나 티격태격하는 아이들 때문에 정신이 팔릴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운전자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날수록 사고 위험도 커집니다. 이것이 차세대 지능형 차량을 개발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최우선적인 목표일 것입니다. 제조업체에서는 이러한 차량이 "사고율 제로, 사망률 제로, 배출량 제로"의 성배를 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세계적으로 매년 124만 명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며 5천만 명이 부상을 당합니다(2013년 WHO 자료). 이러한 충돌 사고의 90% 이상은 인간의 실수가 원인입니다.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장애물, 주행선을 감지하는 무인 차량은 이미 인간이 운전하는 자동차보다 훨씬 더 안전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Google이 프리우스를 사용해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서 무인 주행을 시험한 결과 사고는 오직 인간의 실수로 인해서만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잠시만 생각해 보죠. 이러한 무인 자동차는 어떻게 작동하며, 이러한 혁신 기술은 어떻게 설계할까요? 운전자 대신 모든 것을 결정하는 자동 운전 차량의 손에 생명을 맡기는 것은 얼마나 안전할까요?
무인 자동차는 GPS와 카메라, 복잡한 스캐너와 센서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차량과 교통 신호, 도로 연석, 보행자 및 기타 장애물을 감지합니다. 다쏘시스템의 자동차 및 운송 사업부 부사장 Olivier Sappin은 "중앙 컴퓨터 시스템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가속, 조향 및 제동 장치를 제어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의 3DEXPERIENCE 플랫폼과 산업 솔루션은 자동차 제조업체의 무인 자동차 설계, 생산 및 유지보수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주행 중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사태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해당 결과를 설계 및 제조 공정에 통합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자동차는 매우 정교한 매핑 시스템을 통해 주변 환경을 감지할 뿐 아니라 다른 자동차와 서로 통신하여 도로에 최대한 많은 자동차가 다닐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커넥티드 카는 충돌 전, 얼음판 도로, 위험한 커브길 등 위험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처한 운전자에게 안전 경고를 작동시켜 이를 알릴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사고 시 귀책 문제, 도시 계획, 자동차 컴퓨터 시스템의 보안과 같이 기술적 문제가 아닌 법률 및 관습 문제로 인해 이러한 기술의 구현이 지연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세부 사항이 해결되고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정교한 소프트웨어 도구를 사용해 잠재적인 문제를 모두 해결한다면 머지않아 훨씬 더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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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Translate to Korean:] The thrill of the open road](uploads/tx_templavoila/cnbc-future-connected-cars-fourth-banner-1920x524_12.jpg)
탁 트인 도로가 주는 짜릿함(제품군)
자동차 하면 언제나 자유로움이 연상됩니다. 그런데, 자동 운전 차량으로 여행하면 운전의 재미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자동차 제조업체와 함께 미래의 자동차를 개발하는 다쏘시스템의 Olivier Sappin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프로토타입 무인 자동차를 타본 이들은 도로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 금세 적응했다고 합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편안하게 사용하고 다른 승객과 대화하거나 휴식 또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기분이 들었다고 해요."
다른 업계 전문가도 이에 동의합니다. Ford 연구 센터의 Pim van der Jagt는 "교통수단을 그저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규모가 점점 커지고 교통정체가 심각한 도시에서는 셀프 드라이빙 카야말로 진정한 자유를 줍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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