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07 2015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카이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연구센터와 협력

-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로 설계된 로봇 ‘휴보(HUBO)’ 2015세계 로봇 경진 대회에서 우승 -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및 중소기업 로봇 산업화 위해 적극 협력

서울, 2015 107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이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함께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개발 및 중소기업 로봇 산업화에 나선다.

다쏘시스템은 7일 오전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카이스트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에 자사 3D설계 솔루션인 솔리드웍스(SOLIDWORKS)를 기증하고 향후 로봇 개발 과정에 필요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프리미엄(SOLIDWORKS Premium)’을 비롯해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프리미엄(SOLIDWORKS Simulation Premium)’ 10개의 교육용 솔리드웍스(SOLIDWORKS Education)’ 라이선스를 기증했다. 

이번 협력은 카이스트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가 올해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다르파 세계재난로봇경진대회(DARPA Robotics Challenge)에서 솔리드웍스로 설계한 로봇 휴보(HUBO)’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성사됐다. 연구팀은 두발 보행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보행 알고리즘, 센서 구조, 세부 관절 등을 설계하고 무게, 각도, 부품 배치 및 움직임 등을 시뮬레이션 하는데 솔리드웍스를 사용했다.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 연구팀은 로봇 설계에서는 모터, 회로, 전선, 센서 등 수많은 부품이 작은 공간에 배치되고 문제 없이 작동되는 것이 관건이다. 솔리드웍스를 통해 설계 과정을 3D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제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로봇 개발에 도전해볼 계획이다. 솔리드웍스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지안 파올로 바시(Gian Paolo Bassi) 솔리드웍스 CEO다르파 세계재난로봇경진대회와 같은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혁신적인 사고 및 팀 구성원들의 원활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카이스트 로봇 연구팀이 솔리드웍스를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팀 카이스트는 사용하기 쉽지만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는 솔리드웍스를 통해 혁신과 설계에 전적으로 집중할 수 있었다. 카이스트와 같은 권위 있는 연구소와의 협력을 발판으로, 다쏘시스템은 솔루션을 더욱 강화하고 로봇 산업의 기술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박희봉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인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가 국내 로봇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전세계 로봇 분야를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