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군산대학교와 ‘스마트제조혁신’전문인력 양성 협력 체결

  • 군산대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구축을 위한 전문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 환경 구축
  •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활용한 산학협력 기반 구축

다쏘시스템은 군산대학교와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은 6월 15일 군산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스마트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스마트제조 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환경 구축 ▲글로벌 기업 선진 사례 및 신기술 관련 정보 공유 및 각 기관 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 ▲군산대학교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연계 협력 ▲산업체 응용기술 발전을 위한 협의체 설립 및 운영 지원 등 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다쏘시스템은 군산대학교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또한, 플랫폼의 도입 초기부터 대학, 기업, 정부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참여를 유도,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해 자원과 기술의 공유성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공통된 낭비 요소를 최소화하여 지역 기업의 이익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의 파트너사인 아스펜스㈜는 양 기관과 함께 산학연 프로그램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전략적 기획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미래 인재들은 앞으로 디지털 세대의 주역이 되어 국가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따라서 교육기관 및 기업의 인재 양성에 대한 책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며, “다쏘시스템은 군산대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제조 기업들의 혁신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은 "군산대는 다쏘시스템과 함께 차세대 스마트 제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에 적합한 교육환경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조선 해양, 스마트 건설부터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미래 수송기계 산업까지 국내외 다양한 학교, 연구소, 산업체와 공동연구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진정한 지역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