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잉 상용기 및 방위, 우주, 안보 부문 : 다쏘시스템 PLM을 5년 간 추가 사용하는 계약 체결
• 25년 지속 되어온 양사 파트너십 확대
서울, 2012년 9월 5일 – 3D와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보잉(Boeing)사와 보잉 상용기 (Boeing Commercial Airplanes) 및 방위, 우주, 안보(Boeing Defense, Space & Security) 사업 부문에 자사의 PLM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기간을 5년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과 보잉의 “워킹 투게더(Working Together)” 파트너십은 25년 전에 시작된 이후, 업계를 이끄는 다양한 혁신 기술들의 개발과 조기 도입 등 상당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보잉의 낸시 베일리(Nancy Bailey) IT 제품 시스템 부문 부사장은 “보잉과 다쏘시스템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에도 보잉의 제품 설계 및 제조 역량 향상과 새로운 혁신을 위해 다쏘시스템과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하기를 기대한다”며 ”다쏘시스템의 PLM 솔루션 스위트는 보잉의 비즈니스 가치를 한층 향상시켜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CEO는 “보잉과 다쏘시스템은 고객들을 위한 혁신 및 제품 경험 제공을 위한 열정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혁신 가속화를 위해 다쏘시스템의 애플리케이션과 보잉의 프로세스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비전을 함께 하고 있다. 보잉은 ‘3D 설계’부터 ‘디지털 목업’, ‘PLM’, ‘3D 익스피리언스’에 이르는 다쏘시스템 전략의 진화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3D 익스피리언스 회사인 다쏘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 세계를 비즈니스와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전세계를 선도하는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은 제품의 디자인, 생산 및 서비스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다쏘시스템의 협업 솔루션은 현실세계를 개선하기 위한 가상세계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사회적 혁신을 촉진한다. 다쏘시스템은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다양한 산업계의 210,000이상의 고객사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