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건설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스마트 도시개발 및 건설산업의 혁신기술 세미나’성료
- 정부, 지자체, 기업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및 건설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토론의 장 열어
- 건설 산업군 대표하는 국내/외 선도기업 혁신사례 소개
- 다쏘시스템코리아, DK아시아, 하나은행, 오조메타 건설업계 선진화를 위해 MOU 체결
대한민국 서울, 2022년 10월 27일 – 다쏘시스템코리아, DK아시아 그리고 오조메타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및 건설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지난 10월 26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스마트 도시개발 및 건설산업의 혁신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에는 다수의 정부, 지자체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ESG로 대표되는 지속가능 경영의 이슈 극복을 주제로 전반적인 건설산업 생태계의 변화와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에 관해 글로벌 트렌드와 사례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으로 DK아시아·DK도시개발 김효종 대표이사 부사장이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했으며, 세션 2에서는 EY 이정선 파트너가 산업을 위한 ESG펀딩(정책 및 방향성)을, 세션 3에서는 다쏘시스템 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부문 레미 도니어(Remi DORNIER) 부사장이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rchitecture,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AEC) 산업을 위한 Productization 접근법을 발표했다.
세션 4에서는 포스코 A&C 이기복 그룹장이 건설정보 모델링(BIM, Building Informaition Modeling) 기반 건설 산업관리 플랫폼 적용사례를 세션 5에서는 오조메타 김창규 CEO가 버추얼 트윈 기반의 건설산업용 FSCM (Finance Supply Chain Management) B2B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다쏘시스템코리아, DK아시아, 하나은행과 오조메타 네 개의 회사는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과 건설사업에서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건설업계의 선진화와 각 기업들의 리더쉽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건설 생태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MOU를 채결하였다.
삼손 카우(Samson KHAOU) 다쏘시스템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부사장은 “도시개발 및 건설산업은 급변하는 변화의 중심에 있는 산업이며 다쏘시스템이 제공하는 버추얼트윈 기술력이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와 MOU협약을 통해 건설 산업에 창출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DK아시아·DK도시개발 김효종 대표이사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와 글로벌기업 4자간의 MOU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디지털 혁신화의 위대한 첫 걸음이다” 라며 “급변하는 도시개발산업과 건설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DK아시아가 디지털혁신의 주체가 되어 최적화된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고 나아가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오조메타 김창규 CEO는 “오조메타는 건설산업 참여자들에게 3D데이타 기반 협업을 지원함으로써 원가절감과 생산성향상을 극대화 하고 상생금융시스템과 구매/물류 시스템을 연계하여 스마트시티 건설 및 건설산업의 디지털화와 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다쏘시스템과 긴밀한 협업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