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다쏘시스템의 패션산업 특화 솔루션 “마이 컬렉션” 도입

글로벌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디자인, 개발, 소싱 및 분석 단계 통합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은 아시아를 선도하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기업인 LF(대표 구본걸)가 다쏘시스템의 패션 산업특화 솔루션인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LF 자사 컬렉션의 기획, 디자인, 및 소싱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본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강력한 협업 및 분석 기능의 단일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

LF는 지난 40년 이상 남성복, 여성복, 스포츠, 아웃도어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닥스(DAKS), 마에스트로(MAESTRO), 헤지스(Hazzys), 라푸마(Lafuma), TNGT를 비롯해 총 29개의 자체브랜드 및 라이선스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에 1,5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LF디자인, 품질 및 자원 강화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개발 새로운 시장 개척 등을 위한 상품 기획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2017년까지 글로벌 톱 10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다쏘시스템 3DEXPERIENCE 플랫폼 기반의 산업특화 솔루션인 마이 컬렉션은 개발∙소싱∙디자인의 통합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LF는 워크플로우와 의사 결정 과정을 단순화하고 컬렉션 수명 주기 전반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내외부의 관계자들을 연결함으로써 실시간 글로벌 협업 및 소싱과 워크플로우 기반의 시즌 기획이 가능하다. LF는 향상된 엔드 투 엔드(end-to-end) 가시성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컬렉션을 기획 및 개발하고 전세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LF의 차순영 경영혁신본부장은 “‘마이 컬렉션의 글로벌 협업 툴과 패션 산업에 특화된 소싱 프레임워크를 보고 도입을 결정했다면서 “LF는 세계적인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특히 IT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발생할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잔 올리비에(Susan Olivier) 다쏘시스템 소비재 및 소매 산업 부사장은 “’마이 컬렉션LF와 같은 세계적인 소비재 기업들이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민첩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면서 디자인에서 판매까지 아우르는 단일 플랫폼을 통해 자재 오류로 인한 비용과 데이터 검색 및 복제에 드는 시간이 75%까지 줄어들 수 있다. 기업들은 그 시간에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컬렉션 라인을 개발하며 공급 업체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잘못된 샘플, 예기치 못한 비용, 생산 오류의 위험을 줄이고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소비재 및 소매 산업 특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3ds.com/industries/consumer-goods-retail/ 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