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XML 기술과 IBM Workplace 통합을 위한 IBM과 다쏘시스템의 제휴

확장 기업 전체에서 3D 협업을 실현함으로써
기술 혁신 촉진 및 빠른 의사 결정 지원

플로리다주 올랜도 - 2006년 1월 23일 ─ 3D PLM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Nasdaq:  DASTY;  Euronext Paris: #13065,  DSY.PA) 과 IBM은 IBM® Workplace™ 소프트웨어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IBM Lotus Notes®에 3D XML 기술을 통합해, 최고의 협업용 플랫폼인 IBM Wokrplace 포트폴리오의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으로 기존의 PLM 사용자뿐만 아니라 사업 부문 및 설계, 제조 부서에서부터 파트너와 공급 업체의 확장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련자들이 3D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누구나 생생하고 정확한 3D 정보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과 관련된 협업과 혁신이 증가하고, 제품의 시장 출시 기간이 단축된다. 이 새롭고 혁신적인 3D 협업 솔루션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IBM Lotusphere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2004년 가을에 발표된 다쏘시스템의 3D 공용 경량 포맷 3D XML과 IBM Lotus Notes 및 Domino®의 성공적인 통합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IBM Workplace 소프트웨어 제품과 솔루션 포트폴리오 내에 3D XML가 통합됨으로써 이제 3D는 설계 부서의 영역을 넘어 모두가 사용 가능한 협업 및 의사 결정을 위한 뛰어난 매개체가 되었다. 직원들은 익숙한 Lotus Notes와 IBM Workplace 메시징 이메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무용 컴퓨터에서 모든 제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통합 3DXML Player를 이용하면 누구나 직관적이고 실제적인 3D 체험을 할 수 있고 3D 제품을 이용한 협업도 가능하다. 3D XML Player의 새로운 버전은 다쏘시스템의 웹사이트  www.3ds.com/3dxml.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BM Workplace는 단일한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와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혁신적인 협업용 제품이다. 사용자들은 현재의 업무 환경 내에서 개별적인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메시징, 일정 관리, 웹 컨퍼런스, 인스턴트 메시징, 문서 검토 등이 모두 통합된 협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IBM Workplace는 기업들이 핵심적인 기술 인프라와 주요 업무 프로세스를 모두 개선하고, 통합된 역할 기반의 IBM Workplace 환경 내에서 딜러 관리, 제품 개발, 공급 업체 관리, 유지보수 등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범위를 넓힐 수 있게 해주는 차세대 제품이다. 자동차나 우주항공 등 기존의 PLM 사용 분야에서부터 소매, 미디어, 통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계와 소비자가 이 솔루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BM의 워크플레이스, 포털, 협업 제품 담당 부사장인 Ken Bisconti는 “3D Collaboration은 지식 노동자들을 위한 인터랙티브 기술의 새로운 물결” 이라고 전제하면서, “다쏘시스템의 3DXML Player는 IBM Workplace 포트폴리오와 풍부한 3D 데이터가 통합되어 협업을 보다 확대하고, 기업들이 보다 생산적이고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 전략연구개발 수석 부사장 Dominique Florack은 “3D XML에 대한 IBM 소프트웨어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Lotus Notes 사용자들에게 3D를 새로운 협업 수단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IBM Workplace 신제품 내에 통합되어 있는 3D XML과 함께 3D Collaboration도 확장 기업에 널리 보급되어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