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트윈 기반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 다쏘시스템과 HD현대중공업 맞손
- 다쏘시스템,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과 전략적 업무 협력으로 버추얼 트윈 기반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성 정조준
- 다쏘시스템, 대한민국 선박제조의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지원할 것
대한민국 서울, 2024년 4월 25일 – 다쏘시스템(www.3ds.com/ko)은 24일 HD현대중공업 그리고 HD한국조선해양과 버추얼 트윈 기반의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한다고 밝혔다.
전략적 협력을 통해 3사는 버추얼 트윈 기반의 설계-생산 일원화, 생산 효율 향상 및 혁신을 위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조선업의 일정 단축과 비용 절감, 고품질을 포함한 높은 건조 효율성 달성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세계 선박건조 1위의 기술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현재 조선해양산업이 직면한 최첨단/친환경 선박 개발, 제한된 인력, ESG 요구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세계 주요 조선소에서 검증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기반 조선해양 전용 솔루션과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HD현대중공업이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이 최고의 비즈니스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
전승호 HD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은 “HD현대중공업은 미래 첨단 조선소 (Future of Shipyard, FOS) 비전하에 스마트 쉽야드(Smart Shipyard)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과거의 설계 방법이 아닌 3D와 디지털 자산 기반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스마트 쉽야드(Smart Shipyard)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 며 “다쏘시스템의 뛰어난 통합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활용에 대한 협력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의 목표를 앞당겨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장은 “모든 선박이 고객의 주문에 따라 맞춤으로 생산되는 조선 생산 현장은 4차산업혁명의 최종목적인 대량 맞춤생산(Mass Customization)이 실현이 되어야할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하면서, “항공, 자동차 등 양산 프로세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활용이 디지털 트윈 기반의 미래 조선소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 MOU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정운성 다쏘시스템 코리아 대표이사는 “HD현대중공업이 글로벌 리더로서 쌓아온 전문지식과 노하우에 세계적으로 검증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조선해양 솔루션을 접목함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다” 라며, “다쏘시스템은 계속해서 대한민국 선박 제조의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