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Virtools 솔루션에 3D XML 기술 적용
파리, 프랑스 - 2006년 3월 15일 — 프랑스 파리, 2006년 3월 15일 ─ IBM과 3D PLM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Nasdaq: DASTY; Euronext Paris: #13065, DSY.PA)은 ‘3D For All’의 주력 솔루션인 Virtools Dev 3.5 플랫폼에 3D XML 포맷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R&D 담당 수석 부사장 Dominique Florack은 “3D XML을 이용하면 전사적으로 설계 단계에서부터 실제 제품 출시에 이르기까지의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PLM 정보를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이로서 진정한 end-to-end 3D 활용이 가능해진다” 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이 추구하는 ‘3D For All’ 모든 사용자가 3D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컨텐츠 제작자에서부터 제품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제품을 3D로 상상하고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용 확장자를 통해 Virtools 솔루션에 3D XML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인터랙티브한 실시간 시나리오를 이용해 가상 제품에 최종 사용자의 체험을 재현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PLM 고객들은 이 기술을 활용해 3D를 활용하는데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 기술에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의 범위는 방대하다. 즉 제품 사용법 시뮬레이션, 인체 공학적 테스트, 쇼핑 체험, 훈련 시나리오, 브랜드 상품화, 광고, 웹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등이 모두 여기 포함된다. 이 기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완벽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도시를 달리는 자동차의 모습까지 시각화할 수 있다. 그리고 대규모의 가상 환경도 포함하고 있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브라우저를 이용해 온라인에서 체험 가능하다.
3D XML은 세계 공통의 경량 XML 기반 포맷으로써 이를 통해 3D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3D XML은 빠르고 능률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하며 다중 재현 3D 컨텐츠와 같은 독특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정교한 형상을 위한 뛰어난 압축 기능이 있어 커뮤니케이션 속도가 빨라지고 로딩 시간이 단축된다. 다쏘시스템은 이미 CATIA, DELMIA, ENOVIA, SMARTEAM, SolidWorks 등의 모든 제품 라인에 3D XML 포맷을 사용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