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한국에 이어 중국 R&D 센터 개설로 아시아 지역 R&D 역량 집중 강화
서울, 2012년 8월 1일 –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중국 상하이시정공정설계연구총원(SMEDI/Shanghai Municipal Engineering Design Institute (Group) Co. Ltd) 와 협력하여 토목공학 및 인프라 건축 전문가를 위한 R&D센터를 이달 중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 조선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R&D센터를 대구에 설립한 것에 이어, 상하이에 토목공학에 특화된 R&D 센터를 개소하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다쏘시스템은 아시아 지역에 R&D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중국의 새로운 R&D센터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기반해 토목공학과 인프라 건축 전문가를 위한 산업 솔루션 경험을 개발하며, 교량건설, 상수도 및 오수처리 설비, 도로, 철도시스템, 지하 건축연구에 주력할 예정이다.
토목공학 시장에 대한 독보적인 이해를 갖춘SMEDI는 1954년도에 설립된 이래 7천여개의 가장 상징적인 프로젝트를 중국에서 담당했으며, 솔루션 경험 전문가인 다쏘시스템의 팀원들과 함께 산업 기준과 콘텐츠를 전달하고 다양한 솔루션 경험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토목공학과 인프라 건설 전문가들에게 유일하고 개방적이며 협업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어떤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든 관리가 가능하며, 시스템의 오차를 줄이는 동시에 시간과 예산에 맞춰 프로젝트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웨이 탕 SMEDI 회장은”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은 이미 많은 산업분야에서 입증되었다. 그 동안 선도적인 건축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것처럼 토목공학 및 건축 회사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중요한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목공학에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를 적용함으로써 우리는 미래 프로젝트에서 생산성을 최대화하고 오차를 줄이며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모니카 멩기니 다쏘시스템 산업,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수석부사장은 “미래 경험에 있어 건축과 토목 산업은 매우 중요하다. 설계자, 건설자 및 토목공학자에게 교량, 건물, 댐 등의 토목공학이 사람들의 삶의 질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연구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라며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산업 솔루션 경험은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에 필수”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은 조선산업에 특화된 대구의 글로벌 R&D센터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지역의 조선 분야 고객들을 보다 긴밀하게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대구의 다쏘시스템 글로벌R&D 센터는 높은 기술력을 갖춘 R&D 엔지니어와 산업 전문가들이 팀을 결성해 조선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산업 솔루션 경험 개발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폭넓은 연구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세계적인 조선소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맞추고, 활용성은 더욱 높이면서 해당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대구 R&D 센터의 직원은 개소 때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33명이며 분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연구원을 더 늘릴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