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 계명대학교, PLM 분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진행 성료

다쏘시스템은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과 협력해 제품수명주기관리(PLM) 분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대학교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을 위한 ‘제8차 2019 하계방학 채용 연계 PLM 시스템 개발자 양성과정’이다.

사전에 선정된 재학생을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다쏘시스템의 3개 협력사의 취업 설명회도 동시에 개최되었다.

다쏘시스템은 지난 2011년 계명대학교와 3D PLM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쏘시스템 공인 교육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6명이 교육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취업 연계를 통해 43명이 현재 관련 업무에 임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산학협력엑스포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 최우수상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다쏘시스템과 계명대학교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으로 활약할 PLM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장은 “계명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이 나라의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에게 지속가능한 혁신을 지원하는 3D 가상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고객이 혁신, 학습 및 생산의 경계를 넘을 수 있도록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제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가상 경험을 창출한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쏘시스템은 2만 명의 직원이 140여 개국에서,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3d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